(수면실습 3) 아침 햇살을 맞으며 수면 호르몬을 늘리자

수면실습 3

아침 햇살을 맞으며 수면 호르몬을 늘리자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 햇살 맞기'다.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밝기가 2000~2500럭스 정도만 되어도 뇌의 '시교차상핵’에 전달되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했다가, 15~16시간 후에 다시 멜라토닌이 분비되도록 체내시계의 타이머를 설정한다.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에도 창가에 잠시 있기만 하면 된다.

날씨가 맑은 날은 보통 2만~10만 럭스, 흐린 날에도 창가는 1만 럭스 정도된다.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바로 커튼을 열고 정해진 시각에 아침 햇살을 쬐는 습관을 익히면 우리 몸의 리듬이 정돈되고 밤에는 멜라토닌이 충분히 분비되어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 수 있는 체질로 바뀐다.  이 방법이 우리 몸의 모세혈관을 늙지 않게 만든다.

 

발췌 : 모세혈관, 건강의 핵심 젊음의 비결 (네고로 히데유키)